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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언약
책 소개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을 중심으로 성경의 언약을 살펴보는 책입니다. 요한복음의 보혜사 약속과 성령님의 임재를 따라가며 그리스도를 믿는 삶에 주어진 은혜를 묵상합니다.
목차
머리말 언약의 중심이신 예수님 사람들은 언약을 붙들라고 가르치지만 아브라함의 하나님, 언약의 시작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대를 이어 흐른 언약 이스라엘에게 주신 언약, 땅과 백성과 왕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예수님의 언약은 성령을 보내신다는 것이다 요한복음이 증언하는 성령님 비둘기같이 내려와 그 위에 머물렀더라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 이가 바로 그니라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바람이 임의로 불매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속에서 솟아나는 샘물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아직 성령이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음이라 또 다른 보혜사를 주시리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받지 못하나니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리라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 성령을 받으라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시리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하시고 오순절에 성취된 언약, 그리고 오늘 나에게 지은이 판권
머리말 · 본문 미리보기
머리말 사람들이 언약을 붙들라고 가르칩니다. 아브라함의 언약을 말하고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에게 주신 땅과 백성과 왕의 언약을 말합니다. 다 참되고 귀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있습니다. 그 언약들을 그토록 많이 배운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언약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답하지 못합니다. 언약이라는 낱말은 익숙한데 그 언약의 중심은 낯설어합니다. 성경의 모든 언약은 한 분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언약의 중심을 놓치면 아무리 많은 구절을 외워도 언약궤만 메고 나간 이스라엘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 걸음이 더 있습니다. 그 중심이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언약하셨는가 하는 물음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제자들에게 재산을 남기지 않으셨습니다. 조직도, 건물도, 제도도 남기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이 남기신 것은 한 분, 곧 성령님이셨습니다. 다락방 세 장 안에서 그 약속을 다섯 번이나 되풀이하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언약입니다. 이 책은 요한복음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며 그 언약을 살펴봅니다. 요단 강에서 비둘기같이 내려와 머무신 장면에서 시작해,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한다는 말씀과 배에서 흘러나올 생수의 강을 지나, 다락방의 보혜사 약속을 하나씩 듣습니다. 마침내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하시는 데서 이 물길이 끝납니다. 한 방울에서 시작해 강이 되고, 마침내 사람 안으로 들어옵니다. 나는 스무 살에 길을 걷다가 성령님을 체험했습니다. 그 전에도 성령님이 계시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배웠으니까요. 그러나 그날 이후로 나에게 성령님은 교리가 아니라 인격이 되셨습니다. 배우는 대상이 아니라 대화하는 분이 되셨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왜 그토록 여러 번, 여러 표현으로 성령을 약속하셨는지를 말입니다. 성경을 더 많이 아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언약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다시 만나고, 그분이 보내신 성령님을 인격으로 모셔야 합니다. 유언은 남긴 이가 죽어야 효력이 생깁니다. 예수님이 죽으셨고 다시 사셨습니다. 그러니 그 유산은 이미 당신에게 열려 있습니다. 남은 것은 문을 여는 일입니다. 김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