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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과 귀신들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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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성령님과 귀신들 프롤로그 제1부 성령님을 인격으로 만나라 제1장 성령님은 인격이시다 — 나의 애인 성령님 제2장 성령을 체험하라 제3장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철철 흐른다 제4장 성령님과 날마다 동행하라 제5장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라 제2부 어둠의 실체를 분별하라 제6장 보이지 않는 전쟁 제7장 사탄, 그 패배한 원수 제8장 귀신은 실재한다 제9장 눌림과 사로잡힘, 그리고 중독의 영 제10장 우리를 묶는 견고한 진 제11장 문을 열어 준 죄와 정죄의 못 제3부 예수 이름의 권세 제12장 그 이름 앞에 무릎 꿇는 어둠 제13장 십자가에서 이미 이기셨다 제14장 어린 양의 피의 능력 제15장 믿음으로 서라 — 받은 줄로 믿으라 제16장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 제4부 능력의 근원 — 기도와 안수 제17장 부르짖는 기도 제18장 종일 기도와 권능의 흰옷 제19장 기도와 금식 — 이런 유는 기도 외에 제20장 안수, 축복하며 체포하는 손 제21장 매일 자기 몸에 안수하라 제5부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라 제22장 축사는 복음의 표적이다 제23장 강한 자를 먼저 결박하라 — 매고 푸는 권세 제24장 어떻게 귀신을 쫓아내는가 제25장 신유와 축사는 한 권세다 제26장 상한 마음을 치유하고 저주를 끊으라 제6부 자유를 지키고 흘려보내라 제27장 다시 빼앗기지 않는 자유 제28장 490번이라도 — 포기하지 말라 제29장 성령 충만으로 자유를 지키라 제30장 성령님과 함께 세상 속으로 에필로그 판권
머리말 · 본문 미리보기
프롤로그 저는 이 책을 두려움으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책을 자유로 시작합니다. 세상에는 어둠을 크게 그리는 책이 많습니다. 귀신의 이름을 나열하고, 그 세력의 무서움을 부풀리고, 독자의 마음에 겁을 심는 책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어둠을 크게 보려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어둠을 이미 이기신 성령님과 예수 이름을 크게 보려는 책입니다. 어둠을 오래 들여다보면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무서운 것을 자꾸 세면 무서움이 자랍니다. 그러나 빛을 바라보면 어둠은 저절로 물러갑니다. 저는 이 책에서 당신의 눈을 어둠에서 떼어 빛으로 옮기려 합니다. 십자가에서 이미 이기신 예수님을 바라보면, 무덤을 열고 살아나신 그분을 바라보면, 지금 당신 안에 계신 성령님을 바라보면, 두려움은 있을 자리를 잃습니다. 승리는 앞으로 얻어야 할 것이 아니라 이미 얻어진 것입니다. 당신이 이 책을 펼친 이유를 저는 압니다. 어쩌면 당신은 눌린 마음으로 이 책을 들었을 것입니다. 벗어나고 싶은 것이 있고, 끊고 싶은 것이 있고, 자유롭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당신에게 새로운 두려움을 얹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당신을 자유로 초대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2). 당신이 오래 짊어진 그 무거운 것을, 저는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끊어지지 않는 습관에 매여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밤마다 찾아오는 두려움에 시달립니다. 어떤 사람은 사랑하는 가족이 어둠에 눌려 있는 것을 보며 애를 태웁니다. 저는 그 자리를 압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에게 절망을 확인시키려고 이 책을 쓰지 않았습니다. 진리는 당신을 진단만 하고 떠나지 않습니다. 진리는 당신을 자유롭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는 자를 그대로 두고 가시는 분이 아닙니다. 저는 20세에 성령님을 체험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매일 몇 시간씩 기도했습니다. 배운 것도 없고 내세울 것도 없는 청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손을 얹는 사람마다 성령이 임했습니다. 방언이 터졌습니다. 귀신이 쫓겨 나갔습니다. 병이 나았습니다. 저는 그 앞에서 여러 번 울었습니다. 이 능력이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인지, 왜 저 같은 사람에게 임한 것인지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시절 저는 재주가 없었습니다. 말을 잘하지도 못했고 사람들 앞에 설 만한 그릇도 아니었습니다. 다만 저는 기도의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무릎 꿇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빈 손에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부어졌습니다. 제가 큰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제가 작은 사람이었기에 그분이 마음껏 일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압니다. 그 능력은 제게서 난 것이 아닙니다. 그 능력은 위로부터 값없이 받은 것입니다. 저는 통로였을 뿐입니다. 강물이 흐르는 것은 강바닥이 훌륭해서가 아니라 위에서 물이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사실을 깨달은 뒤로 단 한 번도 그 능력을 제 것이라고 여기지 않았습니다. 값없이 받았으니 값없이 나누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니 이 책에서 당신이 무엇인가를 배우고 능력을 입는다면, 그 영광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것입니다. 저는 다만 제가 받은 은혜를 당신에게 흘려보내려 합니다. 이 은혜는 저 한 사람에게 고이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당신에게로 흘러가라고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여섯 개의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먼저 당신은 성령님을 한 분 인격으로 만나 그분의 기름부으심을 받습니다. 그다음 어둠의 실체를 바르게 분별합니다. 이어서 예수 이름의 권세를 두 손으로 붙듭니다. 부르짖는 기도와 안수로 능력을 입습니다. 그리고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냅니다. 마지막으로 그 자유를 지키며 세상으로 흘려보냅니다. 한 부를 지날 때마다 당신은 조금씩 담대해지고, 마지막 장에 이르면 어둠을 두려워하던 자리에서 어둠을 다스리는 자리로 옮겨 서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 여정에서 어둠을 자랑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이 여정에서 사람의 방법을 높이지 않겠습니다. 귀신을 쫓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순종입니다. 능력은 재주가 아니라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입니다. 당신이 대단해서 어둠이 물러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이름이 크시기에 어둠이 물러가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세 가지를 기억하면 됩니다. 첫째, 어둠보다 성령님이 크십니다. 둘째, 능력은 위로부터 값없이 내려옵니다. 셋째, 그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아갑니다. 이 세 가지를 붙들고 걸어가면 당신은 길을 잃지 않습니다. 어둠을 이기는 비결은 어둠을 연구하는 데 있지 않고, 이미 어둠을 이기신 그분을 아는 데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도 그 이름을 부를 때마다 처음 성령님을 만나던 그날의 떨림을 기억합니다. 예수 이름은 낡지 않습니다. 그 이름은 오늘도 동일하게 살아 역사하십니다. 수천 년 전 무덤을 여신 그 능력이 지금 이 책을 읽는 당신에게도 동일하게 임합니다. 어둠은 언제나 자기를 실제보다 크게 부풀립니다. 그러나 빛이 들어오면 그림자가 얼마나 얕은 것이었는지 드러납니다. 당신이 두려워하던 것들은 예수 이름 앞에서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당신은 겁먹지 마십시오. 우리가 붙든 분이 어둠보다 크십니다. 요한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요한일서 4:4)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이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십니다. 이미 이긴 자로서 싸우는 것이지, 이기려고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부르는 그 이름, 예수 이름 앞에 무릎 꿇지 않을 어둠은 없습니다. 이제 함께 걸어가기를 원합니다. 눈을 어둠에 두지 마십시오. 눈을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께, 그리고 지금 당신 곁에 계신 성령님께 두십시오. 그분이 당신을 자유롭게 하십니다. 첫 장을 펼치는 이 순간부터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당신의 시선이 오직 그분께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이 책을 통해 흐르는 모든 선한 것과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