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책 · 책쓰기
책과 사람과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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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표지 머리말 제1부 복음이 흩어져 길이 되다 제1장 흩어진 사람들은 말씀을 들고 갔다 제2장 책은 사람보다 먼저 도착한다 제3장 기록된 말씀은 길을 연다 제4장 책에 써서 후세에 있게 하라 제5장 말은 흩어지고 글은 남는다 제6장 한 사람이 갈 수 있는 거리에는 끝이 있다 제7장 책과 사람과 성령님이 함께 움직인다 제2부 사마리아에서 광야까지 제8장 닫힌 문에도 복음의 길은 있다 제9장 사람은 못 들어가도 책은 들어간다 제10장 문을 부수기보다 틈을 찾으라 제11장 편지는 갇힌 사람보다 멀리 간다 제12장 성령님은 광야 길로 보내신다 제13장 잘되는 자리에서 한 사람에게 가라 제14장 한 사람을 통해 더 멀리 간다 제3부 읽는 사람과 곁에 서는 사람 제15장 문장은 국경을 넘는다 제16장 현지의 귀를 빌리라 제17장 책은 강요하지 않는다 제18장 책은 곁에서 권한다 제19장 사랑은 손목을 잡아끌지 않는다 제20장 기다림도 전도다 제21장 조용한 책이 깊이 들어간다 제4부 무엇을 써서 보낼 것인가 제22장 작은 것이 사람의 마음을 연다 제23장 논쟁보다 이야기가 멀리 간다 제24장 독자의 속도를 존중하라 제25장 온전한 복음을 보내라 제26장 깨달음과 간증을 쓰라 제27장 살아 본 사람의 문장은 다르다 제28장 성경 위에 원고를 세우라 제5부 성령님이 생명을 불어넣으신다 제29장 짧고 쉬운 문장이 멀리 간다 제30장 눈물과 진실을 담아라 제31장 숫자가 아니라 한 사람을 보라 제32장 기도하며 쓰고 성령님께 물으라 제33장 당신이 죽은 뒤에도 말하게 하라 제34장 믿음을 다음 세대에 기록하라 제35장 책으로 전도하고 선교하라 저자 소개 판권
머리말
머리말 한 사람이 갈 수 있는 거리에는 끝이 있습니다. 나는 전국과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면서도 늘 이 한계를 느꼈습니다. 내 몸은 한 곳에 있는데 복음이 필요한 사람은 너무 많았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8장을 다시 읽다가 한 장면 앞에 오래 머물렀습니다. 빌립이 광야 길에 도착했을 때 에디오피아 관리의 손에는 이미 이사야의 글이 있었습니다. 사람이 오기 전에 기록된 말씀이 먼저 가 있었습니다. 그 장면에서 나는 책의 사명을 보았습니다. 책은 내 대신 전국과 세계를 다니며 전도하고 선교하고 상담하고 가르칩니다. 책 한 권을 써내는 것은 내가 직접 갈 수 없는 곳으로 복음의 일꾼을 파송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책만 높이려는 책이 아닙니다. 사도행전 8장은 책만으로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이사야의 글을 읽는 사람 곁으로 빌립이 갔고, 그 만남을 성령님이 이끄셨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책과 사람과 성령님』이라고 정했습니다. 책은 먼저 갈 수 있습니다. 사람은 책이 하지 못하는 질문을 듣고 얼굴을 보며 곁에 앉을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필요한 시간과 장소를 아시고 사람을 보내시며 기록된 말씀을 밝히 깨닫게 하십니다. 세 역할은 서로 경쟁하지 않습니다. 복음을 위해 함께 움직입니다. 이 책은 사도행전 8장 전체를 따라갑니다. 박해와 흩어짐, 사마리아의 기쁨, 돈으로 권능을 사려 한 시몬, 베드로와 요한의 사역, 광야 길의 빌립, 이사야를 읽던 에디오피아 관리, 물가의 세례와 기쁨, 그리고 아소도에서 가이사랴까지 이어진 전도를 살펴봅니다. 그 흐름 속에서 오늘 우리가 왜 써야 하고, 왜 사람을 만나야 하며, 왜 무엇보다 성령님을 의지해야 하는지를 함께 생각하려고 합니다. 35편의 글은 한 편씩 따로 읽어도 되도록 썼습니다. 바쁜 하루 끝에 한 편을 펼치고, 그 한 편이 당신의 마음에 작은 길을 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언젠가 당신도 받은 은혜를 적어 누군가의 수레 위로 보내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 모든 걸음을 성령님께 맡기며 이 책을 시작합니다. 김열방
저자 소개

김열방은 잠실목자교회 담임목사이자 작가, 성령사역 전문강사, 복음전도자다. 그림에 남다른 재능이 있어 서울대학교 진학을 꿈꾸던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신학교에 가겠습니다"라고 기도하며, 영혼의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인생의 방향을 바꾸었다. 스무 살, 길을 걷다가 성령을 체험했고, 그날부터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이 그의 사역 전체를 떠받치는 뿌리가 되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전국과 세계를 누비며 성령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스물아홉에 첫 책을 낸 이후 『성령님과 교제법』『김열방의 두뇌개발비법』을 비롯해 100권이 넘는 책을 펴냈으며, 『성령님과 교제법』은 영어·히브리어·일본어·러시아어로 번역되어 열방으로 나아가고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복음을 책에 담아 세상에 전하고, 책쓰기 코칭으로 다른 이들의 출간도 돕고 있다. 그는 책 출간의 가치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책은 내 대신 전국과 세계를 다니며 전도하고 선교하고 상담하고 가르치고 제자삼고 수많은 인생을 바꿉니다. 책을 한 권 써내는 것은 내 대신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 수천 명을 파송하는 것과 같습니다. 내 삶과 깨달음을 담은 책을 한 권 써내는 것은 박사학위 100개보다 낫고 가문의 영광입니다. 책으로 전도하고 선교하세요.” “책에 써서 후세에 영원히 있게 하라.”(사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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